예술이 일상이 되는 라이프스타일

전시 개요
- 도시재생,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작가와 공간을 연결하는 공셸의 세 번째 전시
- 예스러운 서촌의 감성을 간직한 로컬이 운영하는 핫플레이스
- 일상 공간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는 라이프스타일 제안

전시 공간
합정동 일대 핫플레이스 6여 곳
(세부 내용 하단 참조)

전시 기간
2019년 4월 26일 ~ 5월 26일

참여 작가


김인수
내면의 풍경을 먹과 물감으로 담아낸 ‘집’ 연작 출품


민준기
사진을 여러 겹의 한지로 중첩해 콜라주한 독특한 기법의 작품 출품

서금앵
일상의 생활공간을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회화 출품


송유건
온라인상의 소통을 주제로 한 디지털 기반 작업 출품


이슬비
봄에 어울리는 초록빛 식물 테마의 일러스트 출품


참여 공간

서촌음료연구소
마시는 딸기 디저트, 아보코코 등 모든 음료를 시그니처로 만든 특별한 공간

아스타르테 앤 릴렉스
마카롱이 아닌 전통 프랑스 디저트를 판매하는 휴식의 공간

오후카페
9년 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누하동의 터줏대감

옥인23
흰 색과 초록색으로 실내를 깔끔하게 장식한 브런치 카페

카페알베르게
서촌의 기와지붕 사이에서 스페인 가정집을 표방해 눈길을 끄는 공간

효자카페
청와대 경호원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단골로 만드는 친근한 로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