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on]2019 Motel Art Fair

GONGS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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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한옥에서 펼쳐지는 아트 페어


사전 참가 신청을 해주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작가와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 참가신청 바로가기


작가에 의한, 작가를 위한, 작가의 아트페어

2019 모텔아트페어 [ 돌아온 오빠 ]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일상에서 즐기는 아트 컬렉션인

[ 모텔아트페어 ]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촌 한옥 레지던스 [ SIDE ]에서 펼쳐집니다.



참여작가

일정

오프닝 : 11월 13일(수) 17:00~

아티스트 토크 :

 11월 14일(목) 18:00~20:00

                         -문기전, 박정혁, 성태진, 윤기원

 11월 15일(금) 18:00~20:00

                         -김춘재, 박정용, 신창용, 윤제원

옥션 파티 :

 11월 16일(토) 18:00~19:00 모텔아트페어 관람

                         19:00~19:40 바베큐 파티

                         19:40~20:00 축하 공연

                         20:00~20:30 옥션 진행

                         20:30~21:30 자유 관람


입장료

-무료


장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7-5 한옥 레지던스 [ SIDE ]


참가신청

사전 참가 신청을 해주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작가와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 참가신청 바로가기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

우리는 오늘도 그 순간에 한 걸음 다가간다.

문화플랫폼 공셸

대표 김민겸


  그들을 처음 만난 순간 느낌이 왔다. ‘이거... 그림 되겠다’. 10여 년 간 방송 PD 생활을 하면서 나름의 ‘관점’이라는 게 생겼다. 대중을 사로잡는 문화 콘텐츠로써 ‘그림’이 될 것이냐, 말 것이냐... 윤기원 작가와 성태진 작가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나의 관찰자적 태도는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그 느낌은 확신으로 거듭나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하게 만들었다. 그들과 함께라면 예술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거, 그림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모텔아트페어>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출발한 <모텔아트페어>는 이미 그 이름에서부터 작가적 고민을 넘어 대중의 경험적 측면을 뒤엎은 기획이다. 예술은 더 이상 포장된 유려한 수사 뒤에 숨지 않는다. 작가들 스스로 화이트큐브를 깨고 나와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거침없이 도전한다.

  공셸은 그들의 도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더 즐거운 기억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말이다. 이번 <모텔아트페어>를 한옥에서 여는 이유도 그것에 있다. 마당을 품은 ‘ㄷ’자 형태의 한옥은 그 구조적 특성으로 작가와 대중이 한데 어울리기에 더할 나위 없기 때문이다.

  작가들은 작품을 그렸고, 공셸은 판을 벌렸다.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지 마시길, 즐기면 된다.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다.


문의

문화플랫폼 [ 공셸 ]

02) 6953-2703

info@gongshall.com




2019 모텔아트페어는 문화플랫폼 [ 공셸 ]과 [공유서울]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