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영화 덕후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영화 <기생충>, 그 놀라운 디테일

GONGS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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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달튼 전시 :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순간들


영화, 좋아하세요?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순간',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킨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개인전이 오픈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맥스달튼!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대중문화를 소재로 작업을 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관련 작업을 활발히 한 작가입니다.


특히,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감독 웨스앤더슨의 아트북 작업을 통해 명성을 얻었습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아트북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요.

덕분에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소문난 영화 덕후라는 맥스 달튼!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영화의 순간이 펼쳐지는데요.

덕후라면 바로 알아볼 법한 디테일이 한가득 이에요.

‘나도 영화 좋아하는데?’ 하는 분들은 이번 전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 참!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되는 작품들도 있으니 꼭 챙겨보세요!

(힌트: 봉준호, 절대 반지, 갈매기 눈썹, 낙서)



이번 전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영화덕후의 취향 저격 전시!

웨스 앤더슨 감독 찐팬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시!

미술에 관심 없던 친구랑 봐도 할 말 많아지는 전시!




전시 정보

- 기간: 2021. 4. 16 ~ 2021. 7. 11

- 시간: 월~일 오전10시~저녁8시 (입장마감 저녁7시 / 공휴일 정상개관)

- 장소: 마이아트뮤지엄(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 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미취학아동 10000원, 유아 무료

- 문의: 02-567-8878 / 인스타그램 @myartmuseum_official

*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매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나, 맥스달튼... 빈티지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맥스달튼! 그는 빈티지와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이런 성향은 작품에도 그대로 드러나요. 그림의 모티프를 정할 때, 고전을 비롯해 조금 시간이 지난 것들을 고르는 건데요.


전시에서 볼 수 있는 대표작 <가위손>을 통해서 살펴볼까요? 어릴 적 종이 인형의 형식을 담았어요. 추억을 떠오르게 하죠.

또, 손으로 그린듯한 선, 살짝 물이 빠지고 빛이 바랜듯한 색감으로 완성시켰습니다. 맥스달튼은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투영하는데요. 비슷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요.




덕후에서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기까지

영화를 사랑하는 맥스달튼! 그는 웨스앤더슨 덕후, 일명 찐팬이었대요.

웨스 앤더슨 감독은 독창적인 발상, 디테일한 연출, 아름다운 미쟝센과 시각 연출의 특징입니다. 개성이 분명한 감독이죠. 

한 번 그의 세계에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고도 해요. 이 마성의 감독에게 빠진 사람이 바로 맥스달튼입니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수없이 돌려 보며 n시간 분량의 영화를 단 한 장의 그림으로 그려냈죠!

그렇게 진한 덕질을 하던 맥스달튼. 덕후들이 모두 바라는 성공한 덕후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바로 ‘웨스 앤더슨 영화 아트북’ 작업에 참여하게 된 건데요. 웨스앤더슨 감독의 작품 세계를 망라한 아트북 ‘웨스 앤더슨 컬렉션’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까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성과도 좋았어요.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성공을 거둡니다. 관련 작품들은 모두 전시장에서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맥스달튼의 아티스트를 향한 끝없는 덕질세계!

한번 덕후는 영원한 덕후라는 거, 그저 덕질의 대상이 조금씩 바뀔 뿐이라는 거, 아시죠?

맥스달튼의 덕질 리스트에 오른 새로운 존재, 바로 화가입니다. 덕분에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되는 '화가 연작'을 볼 수 있어요.

액션 페인팅을 선보인 잭슨 폴록,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아티스트 바스키아, 멕시코 문화의 아이콘이 프리다 칼로 등 유명 화가 8명의 작업풍경을 한 컷에 담아냅니다.

각 화가의 작업 방식과 자세, 실제 작업실 소품까지 꼼꼼히 그려두었어요. 맥스달튼은 엄청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글부터 작성했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 한 장의 그림으로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역시 덕질 하던 습관은 버리기 어려운 것이죠!


맥스달튼의 덕질 리스트에 오른 또 하나, 바로 뮤지션입니다.

맥스달튼은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기타, 피아노 등을 배웠고요. 가끔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전시에서도 이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마지막 섹션인 ‘사운드 오브 뮤직’입니다. 비틀즈, 롤링 스톤즈,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등을 그린 작품을 볼 수 있어요. 맥스달튼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덕후 기질에 감탄이 절로 나와요.



그 외에 전시 관람 시 꼭 챙겨하는 것들, 글에 소개하지 못한 작품들도 있는데요. 특히,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다룬 작품은 반드시 아래 영상으로 디테일을 확인해보세요.



클릭 / 영화 덕후라면 꼭 봐야할 추천 전시!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공셸TV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전시를 영상으로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위에 버튼을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어요!